조지아 여행을 준비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에서 놓칠수 없는 관광지들과 함께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명소 한군데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싶다면 무조건 가봐야하는 장소 랍니다.
조지아 트빌리시 여행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한 조지아는 풍부한 역사와 함께 음식과 와인 놀라운 자연경관으로 여행자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 해 주는 특별한 여행지 입니다. 유럽의 번잡함을 피해 아직 관광객 얼룩이 없는 진짜 도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무조건 가봐야할 조지아.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코카서스 3국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 하고 있으며 365일 무비자 라는 조건으로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 들을 만날수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조지아 트빌리시 대표 볼거리
조지아 트빌리시의 주요 볼거리는 자유광장에서 부터 이어지는 올드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 평화의 다리
나리칼라 요새, 조지아 어머니상, 므타츠민다 파크, 유황 온천지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근교에 위치한 카즈베기 산맥, 구다우리 스키장, 카헤티 와이너리 등도 놓칠수 없죠. 조지아 주요 장소에 대해서도 추후 하나씩 자세히 다루어 볼게요.
조지아 트빌리시 나만 알고싶은 힐링 장소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트빌리시 시내에서 차로 25km 정도 떨어진 현지인만 알고 있는 숨은 보석 같은 곳 입니다. 이곳은 해발 1100km 의 고도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조지아의 풍경을 즐길수 있어 더 특별한데요,
트빌리시에서 40-50분만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Kiketi Farm.
이곳에서는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승마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속에 녹아든 모던한 컨테이너에서의 하룻밤 숙박은 조지아 여행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기 충분 하죠.
통창으로 꾸며진 멋진 농장 카페와, 와인 양 조장에서 맛보는 조지아 와인테이스팅 그리고 주말에는 조지아 전통 숯불 바베큐까지 즐길수 있는 숨은 보석같은 장소.
조지아 여행중 하루정도 여유롭게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 해 보기를 추천 합니다.
키케티 농장에는 높은 층고에 통창으로 아늑하고 사랑스러운 카페와, 와인테이스팅을 하며 조지아 전통 바베큐를 맛볼수 있는 와인바 이렇게 두군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키케티 농장,
승마는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가능한데요, 15분 부터 30분 한시간 단위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조지아 여행 오신다면 일정을 조금 여유있게 잡고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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